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정해범)는 KTX 시네마를 운영하는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종찬), ㈜롯데시네마(대표 신헌)와 함께 6월20일(목) 태백시 철암역에서 찾아가는 간이역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오후 7시부터 문화나눔 행사의 일원으로 O-train과 V-train 운행 기념 ‘찾아가는 간이역 영화제’를 개최해 철암 지역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평소 영화를 자주 접하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영화관람 및 경품 추첨, 다과 등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해범 코레일 강원본부장은 “이번 행사에는 300명 이상의 철암동 주민과 철도 관광객이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철암역에 더 많은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철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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