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내포 시대 원년, 환황해권 중심 도약을 선언한 충남도가 민선5기 4년차 성공적인 도정 운영을 위한 ‘라인업’ 구성을 마쳤다.
도는 15일자로 해양수산국을 신설하는 등 일부 조직을 개편하면서 안전자치행정국장에 김갑연 정책기획관을 임용하고, 신설 해양수산국장에 강익재 예산담당관을 발탁하는 등 국·과장급 고위직 36명에 대한 2013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기 위한 안희정 지사의 의지를 반영, 3농혁신·행정혁신·자치분권 등 3대 혁신과제와 경제·문화·복지 등 민선5기가 중점 추진해 온 정책의 성공적 마무리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관심을 모아 온 국장급은 직위의 적합성과 내포 시대 안정 및 연속성, 일과 직무 역량, 이동 최소화 등에 주안점을 뒀다.
도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는 조직개편에 따른 승진 및 전보인사가 다수 발생, 일 잘하는 지방정부에 맞는 인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며 “앞으로도 연공서열을 탈피하고 능력 위주의 인사를 추진, 도정 운영의 능률성과 책임행정 강화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번 정기인사를 앞두고 승진 대상자를 포함해 간부급 공무원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승진자 결정 과정에서 일부 직위에 대해서는 전문가 인터뷰를 실시해 간부공무원으로서의 자질과 직위 적합성 여부를 검증토록 했다.
또 외부 인사위원만으로 승진자를 심의하는 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사에 초점을 뒀으며, 업무에서 높은 성과를 이루거나 격무부서 근무자에 대한 발탁인사도 병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