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포천시 새마을지도자 내촌면협의회(회장 이합규)는 여름철 말라리아 등 각종 질병 및 감염병 발생 차단을 위한 여름철 방역활동을 지난 18일부터 내촌면 전지역에 걸쳐 일제히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활동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마을안길, 주택가, 배수로, 하수구, 이면도로 등 내촌면 전역에 방역을 실시했다.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 양 모씨는 “면사무소에서 이번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굴삭기 등 건설장비 뿐 아니라 침수된 생활용품 건조를 위해 대형 선풍기를 지원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를 해준 덕분으로 피해가 어느 정도 수습이 될 수 있었고,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시기적절하게 방역을 추진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 내촌면협의회에서는 여름이 끝나는 9월 말까지 매주 2~3회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해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