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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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7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이 2만 5천명으로 늘어나고 포천시 관내에도 200여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이 거주함에 따라 그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게 됐다.
포천시, 포천경찰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민주평통, 경기북부하나센터, 사)보건복지협회, 포천시 일자리센터에서는 그간 추진해온 사업들에 대해 공유하고, 2013년 하반기 새로이 추진할 사업으로 우리사회 적응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시티투어, 고민 상담을 위한 사랑방토론회 운영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위원장인 이봉훈 총무국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조기 정착을 위한 사업을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는 것이 앞으로 다가올 통일을 준비하는 뜻 깊은 과정이다”며,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단체 대표 및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