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내에 소재한 모 노래방에서 9월 14일(토)02시 05분경 살인사건이 일어나 보령경찰서에서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령시 남곡동에 사는 범인 윤모씨(남, 49) 는 가게 전대 문제로 주인 A씨(여,56)가 운영하는 노래방에 들렀다가 다투던 중 홧김에 A씨를 회칼로 복부를 1차례 찌르고 도주했다. 이를 목격한 아들 B모(남,32)씨가 도주하는 범인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범인은 아들 B씨의 옆구리와 복부를 각각 1회씩 찌르고 달아났다. 범행직후 주인 A씨와 아들 B씨는 병원으로 긴급히 후송하였으나 아들 B씨는 사망하고 주인 A씨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한 보령경찰서 형사기동대와 신흑파출소 지구대, 미산, 주포, 동대, 웅천, 천북지구대를 동원하여 인근지역과 주변지역에 대한 수색을 벌였으나 범인은 도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령경찰서(서장 신주현) 는 "범인을 빠른 시일안에 검거하여 불안을 해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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