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동철 부의장, 교통사고 위험지역 현장점검 © 이정수 | |
-광주TG 교차로 도로구조 개선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강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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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유동철 부의장은 지난 4일 광주시 중부면 상번천리 소재 광주TG교차로 주변에 어린이보호구역 및 도로 기하구조로 주민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위험하다는 문제점이 발생되어 광주경찰서장과 한국도로공사 경안지사장 등 도로관리청과 관계기관 관계자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광주TG 교차로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광주시의회 유동철 부의장은 “광주IC 교차로는 기형적인 도로구조로 인하여 차량 및 주민들이 서로 눈치를 보면서 곡예를 하듯이 위험을 무릅쓰고 주행·보행을 해야 하는 교통의 사각지대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잦은 교차로이며, 특히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함께 인근 번천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어린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4차선 도로를 횡단해야 하는 안전의 무방비 속에서 매일매일 불편을 감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현재 무방비로 되어 교차로에 대하여 도로구조 개선에 대한 대책을 강구는 물론 이를 통하여 적정한 신호체계를 운용할 수 있도록 교통체계의 효율적인 방안을 신속하게 세워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