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남천초등학교(교장 김기봉)배구부는 지난 1월 7일(화) 청주 용암동 선플라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충북체육상시상식에서 「우수단체상」, 「지도자상」,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차지했다.
충북체육회는 2013년도 각종 국내외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팀)와 지도자등을 대상으로 가맹 경기단체, 시․군체육회, 지역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심의한 결과 8개부분 개인 47명과 단체 7팀을 충북체육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남천초 배구부는 우수단체상, 지도자상(코치 김민관), 표창(교사 김보근)이 3개 부분에서 수상하였다.
남천초 배구부는 2012년도부터 제42회 전국소년체전 2위, 제41회 전국소년체전 3위, 제45회 추계배 전국초등학교 대회 우승을 비롯하여 각종 전국대회에서 총 8회 입상을 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이는 6학년 허은서, 박빛나, 서수민, 이지원, 장지원, 배상희 선수와 5학년 김정아, 조윤희 선수들의 노력과 박만복 감독, 김민관 코치의 지도과 이룬 값진 성과이다.
남천초 배구부는 ‘제42회 전국소년체전 2위’,‘KOVO 2013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2위’,‘제46회 추계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2위’등 최고실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고 2014년도에도 있을 각종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겨울방학에도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어 청마의 해인 2014년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의 미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