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오는 27일 문예회관에서 영화 ‘용의자’를 오전 10시, 오후 3시 30분, 저녁 7시 30분 3회 상영한다.
긴박감 넘치는 전개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유료관객 400만을 돌파한 영화 ‘용의자’는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쫓기고 있는 동시에 누군가를 추격하는 한 남자의 숨가쁜 질주와 극한의 액션을 리얼하고 역동적으로 그려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
art.cheongyang.g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