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서장 백운용)에서는 관내에서 발생한 부녀자 상대 날치기 사건의 재범 방지를 위하여 범죄에 영향을 미치는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피해자의 조속한 피해회복을 위하여 찾아가는 위무활동을 전개하였다
부평서는 민생안전 침해사범인 강⋅절도 특별 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1일 날치기사건이 발생하자 신속한 수사지휘를 통해 사건발생 3일 만에 현장으로부터 약 300여 미터 떨어진 PC방에서 피의자 2명을 모두 검거하였다.
한편 부평경찰서장은 범인을 검거한 뒤에도 사건이 발생한 현장을 다시 찾아 유사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순찰 및 형사활동을 강화하라고 지시하였다.
또한 피해자에게는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상담과 함께 도서 1권을 전달하면서 “밤길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형사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부녀자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늦은 밤에도 안전할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