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전주평생학습센터는 평생학습 신규강사학교 수강생을 오는 7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전주시는 강의 과목 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전공자, 대전 수상자 등 일정 기준의 자격을 보유하면서 평생학습 강사 및 활동 희망자를 대상으로 100명을 모집 한다
강의 과정은 총 7차시까지 강사의 역할과 비전 세우기, 나의 첫강의 준비 어떻게 할까, 스토리텔링 기법과 발성법, 강사이미지 메이킹, 감동을 주는 스팟과 강사의 감성훈련 등의 내용으로 펼쳐지며 강사에는 전도근 하자교육연구소 소장, 조석중 배움아카데미 대표, 김선희 보이스코칭전문강사 등이 평생학습 전문강사교육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신규강사학교 수료시 「교육 이수증」을 수여하며 평생학습대학에서 첫 강의 시범 및 향후 평생학습강사활동을 추천하게 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평생학습센터 전화 241-1123으로 문의하거나 전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으며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을 수 있다.
신규강사학교 수강생 접수는 전주평생학습센터 방문 또는 e-메일
ajung1123@hanmail.net 로 신청할 수 있다. 전주시는 2005년부터 강사학교를 운영해왔으며 2013년에는 60명의 신규강사를 배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