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보수 명예직, 관련분야 이룬 업적 크고 국가 발전에 기여야 인사 중 위촉
국립외교원은 지난 23일자로 현오석 전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을 국립외교원 석좌교수로 위촉했다.
국립외교원 석좌교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서, 관련분야에서 이룬 업적이 크고 국가발전에 기여한 명망 있는 인사들 중에서 위촉하며, 임기는 1년으로 연장 가능하다.
현오석 석좌교수는 앞으로 학술 활동 및 강의를 통해 외교관 양성과 외교·안보 연구의 산실인 국립외교원의 발전과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