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서장 남승기)에서는 지난 7월 30일 작전동 이마트에서 관내 주민들을 상대로 실종아동예방을 위한 “아이사랑 행복지킴이 키트” 배부 및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아이사랑 행복지킴이 키트”는 부모가 자녀들의 지문·DNA를 채취하여 보관하다가, 실종시 경찰에 제출하여 실종아동의 신속한 발견에 활용하는 키트이다.
이번 홍보·배포를 통해 자녀들의 안전에 대해 주민들에게 경각심 고취 및 실종예방 효과를 거양하고, 아동 실종시 경찰에“키트”를 제공하여 실종아동의 지문·유전자 등 정보제공으로 신속한 발견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계양경찰서는 앞으로도 실종아동예방 및 신속한 발견을 위해서 홍보·배포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