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차덕운)는 여름 휴가철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로 유관기관단체와 합동 운영으로 외국관광객에 신속하며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일 오후4시경 대만 국적의 한 여성(23)이 해수욕장을 찾아 여름을 만끽하려고 물놀이하던 중 우측다리 부상당하여 움직이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에 상황을 접수받은「119응급의료센터」구급대원은 신속히 응급 처치하여 인근 병원 이송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목포소방서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는 구조‧구급 서비스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안전관리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물놀이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여 선진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