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8일(목) 저녁 8시에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공익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에서는 공공재의 민영화를 둘러싼 문제점을 지적한 시사영화 <블랙딜> 단체관람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7월에 개봉된 이 영화는 이훈규씨가 감독, 가수 정태춘씨가 나레이션을 맡았으며, 영국을 비롯한 민영화 1세대 국가들을 직접 탐방하여 민영화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한 다큐멘터리로 ‘공공재 민영화’가 일반 시민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고 한다.
늘푸른나무는 지난 2월에도 삼성반도체 백혈병노동자 문제를 다룬 시사영화(또 하나의 약속) 무료단체관람을 실시했으며, 이번에도 제작사(주.인디플러그)를 통해 직접 구매하여 시민들에게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며, 모임이나 교육·문화단체의 단체관람도 환영한다.
※<블랙딜 무료관람>
■일시 및 장소 : 8월 28일(목)저녁8시~9시30분/논산문화예술회관
■관람문의 :늘푸른나무(041-736-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