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지난달 30일 자살 우려가 있는 미귀가자 장모(18세, 여)양 을 가출인 신고를 받고 수사 중인 서울 도봉경찰서 에서는 휴대폰 위치추적 결과 8. 30. 13:15, 21:43 두 차례 여수시 학동으로 나와 여수경찰서에 공조수사 요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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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서장하태옥)는 미귀가자 휴대전화 기지국 최종 위치를 파악한 바 여수시 학동으로 확인 되어 쌍봉지구대로 전파 쌍봉지구대 2팀장 (경위전종팔) 등은 번화가인 학동 소재 모텔. PC방, 노래방, 커피숍, 공원 일대를 집중 수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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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수색시작 4시간여만인 01:57경, 한 남자가 112에 학동 소재 B모텔 에 자살 기도자 가 있다는 제보로 즉시 현장출동 하였으나 신고를 눈치 챈 자살 기도자가 계단을 통해 달아나는 것을 목격하여 뒤를 쫒아 제지하였다.
자 자살기도자의 신원을 확인 결과 서울에 신고된 미귀가자인 장모(18세여)양 으로 확인되여 서울거주 어머니에게 연락을 취해 뒷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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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번 사건은 자살사이트를 통해 만난 남·여가 자살 하기로 약속 후 여수에 도착 하였으나 여수경찰서와 서울 도봉경찰서 간의 신속한 공조 체제로 조기에 발견 발견하여 자칫 소중한 청소년의 삶과꿈. 희망을 져버릴수 있는 상황에서 생명을 구조한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경찰로 칭송을 받은 사건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