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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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5일부터 19일까지 접수받아
안성시는 오는 21일(일) 공도도서관에서 영화 ‘명량’의 대흥행 흐름에 맞춰 역사특강 ‘이순신에 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영화 ‘명량’은 사료의 세밀한 고증을 바탕으로, 이순신 장군의 고뇌와 역경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상업 영화의 특성상 적지 않은 허구가 가미된 것이 사실이다.
이에 공도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이순신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올바른 사실과 지식을 전달하고자 영화 명량을 고증한 노승석 박사의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
노승석 박사는 성균관 대학교 한문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한 후 이순신 연구에 앞장 서 온 우리나라 최고의 이순신 전문가로 과거 이순신 연구소 학술실장, 성균관 한림원 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여해(汝諧)고전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민음사의 난중일기(교감완역본), 현충사(완역본)의 충무공전서 등이 있다.
초등고학년 이상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9월 5일부터 19일까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 전화(☎678-3226, 3210), 방문으로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강연은 당일 혼란을 최소화하고 참석의 형평성을 위해 사전 접수 기간 동안 신청한 자에 한해서만 참여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