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고향사랑기부와 함께하는 행복한 연말 이벤트
속초시는 2025년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와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4개의 특별 이벤트를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속초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후 온라인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이벤트별로 네이버폼이 별도로 운영되며 시 누리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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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코앞이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즐겁다기보다 부담감을 먼저 느끼는 눈치다. 아무래도 경기가 좋지 않은 영향 때문이지 싶다. 사실 필자 같은 CEO도 부담이 가는 것은 사실이다. 사랑하는 직원들에게 좀 더 많은 것을 주고 싶은 데 그게 이녁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추석을 맞이하는 마음의 체감 온도는 직원들과 다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좀 더 솔직하게 말하면 CEO 자리는 그 자체가 고독한 자리다. 왜냐하면 잘하건 못하건 모든 문제를 홀로 책임져야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물론 사랑하는 동료들이 함께 해주기 때문에 힘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종 판단은 혼자 내려야 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래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기도 하고 또 여기저기 자문을 구하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 회사가 좀 더 발전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 다양한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아마 크고 작은 모든 CEO들이 공통점으로 느끼고 있을 터이다. 그래서 필자는 요즘 ‘행복한 회사’ ‘즐거운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는데, 그 중에 감사나눔을 으뜸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