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대전시는 부정부패 척결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고강도 감찰과 아울러 반부패 자정결의 대회 및 전 직원 청렴교육 등 깨끗하고 청렴한 클린대전 조성을 위해 팔 걷고 나섰다.
지난 4일에는 류순현 행정부시장이 주재하는 부패척결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국민안전 위해비리 등 5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각 부서에서 반부패 과제를 선정해 강도 있게 추진하도록 주문하는 한편, 특히 추석 명절 등 취약시기에 고강도 감찰활동을 통해 부정비리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대전시는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공직자가 공직기간동안 주기적으로 청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공직생애주기별 청렴 교육(신규 임용시, 5급 승진시, 4급 승진시에 5시간 이상)의 의무화 추진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시행규칙’을 개정 중에 있으며, 비리 공직자에 대한 처벌 및 고발을 강화하는‘공무원 고발규정과 공무원 징계양정규칙’을 개정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9월 5일에는 전 직원을 대상 으로‘반부패 청렴교육’과 아울러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 하고 오는 18일에는 국민권익위원회 곽진영 부위원장을 초빙해 대전시 4급 이상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고위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 직원의 ‘청렴의 체질화와 반부패 의식개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연중 강도 있는 감찰활동을 통해 부패척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아갈 계획이다.
대전시 김우연 감사관은 “현재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패척결 시책에 능동적으로 부응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클린대전 조성에 기여함은 물론 청렴한 공직자상 정립을 통해 대전시정이 한 차원 도약하는 기회를 삼아 시민에게 봉사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망 받는 대전시정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