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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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20일 오후 15:00경 법집행 현장의 인권침해 여부와 개선점을 살펴보기 위해 “시민참여 법집행 현장 인권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인권진단은 시민대표로 중증장애인자립생활협회장 김○○, 변호사 최○○이 참여하여 유치장 등 법집행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요소, 편의시설, 민원제기 절차 및 관행 등 문제점을 발굴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경찰관계자는, “이번 진단에서 발굴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법집행 현장에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침해 요소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