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건설기계 이웃사랑회,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김장김치 30통 전달식
화정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건설기계 임직원 봉사단체 ‘이웃사랑회’(회장 이창식)는 11월 24일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석)에 김장김치 30통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지청장 신자용)은 최명현 전 시장과 이근구 현 시장간에 고소, 고발로 각종 소문과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이는 검찰의 공식입장이 아니라고 24일 밝혔다.
|
지난 6·4지방선거 과정에서 이근규(새정치민주연합)시장이 최명현(새누리당) 전 시장을 허위사실공표와 후보자 비방혐의로 고소한데 이어 최 전시장도 이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고소해 검찰의 조사가 진행중에 있다.
그러나 최근 “이근규시장의 새로운 혐의가 드러나 추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거나 “이시장의 소환시기가 임박해 오는 28일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일정도 취소했다”는 등의 각종 추측으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이에대해 검찰관계자는 "이근규시장의 소환시기에 대해 결정된 바는 전혀 없으며 일부에서 28일 운운하고 있으나 그날은 제천지청의 자체행사가 있다"고 밝혀 소환 조사가 어렵다는 뜻을 비쳤다.
특히 "이시장의 새로운 추가혐의가 밝혀져 수사하고 있다" 등에 대해서는 "추가혐의에 대해 조사하는 것은 없으며 검찰에서 그같은 사실을 확인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공직선거법의 공소시효가 오는 12월 4일로 수사를 공소시효 날짜에 임박해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아직 참고인 조사가 끝난 상태가 아니어서 11월중에는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