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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자유무역협정) 체결로 광주광역시는 밝은 전망
  • 장병기
  • 등록 2014-11-15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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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지역 기업들 기대반 우려반 대책이 필요

광주광역시는 한중FTA30개월 만에 전결타결로 13억 인구 대 중국과 지역여건상 가장 가까이 있는 관계로 FTA가 발효되면 수입 관세가 품목별로 철폐가 되거나 인하되는 만큼 광주,전남 기업들이 생산하는 공산품등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어 전망이 밝다.

 

우려되는 품목은 광주, 전남 인근지역에 생산되는 농·수산물 품목이며 중국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 전자응용기기, 자동차부품, 냉장고등 혜택을 볼수 있게 기대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전략 산업으로 육성중인 부품소재 산업과 의료기기산업 기술 분야등 우의를 차지하고 있는 문화콘텐츠 산업 각종 기기등 교역이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광역시는 2013년도 말 기준 중국수출은 1399백만불 이상이며 수입은 478백만불로 무역수지는 92천만불 이상이다.

 

수출품목별 그 중 반도체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냉장고, 자동차, 자동차부품등 순으로 많았으며 수입품목별은 가정용 회전기기, 기구부품, 동제품, 원동기 및 펌프순 이며 수출규모는 2012년부터 증가세이며 201314억불로 늘었으며 20149월말 현재 865백만불이상 증가세로 호전을 보이고 있다. 반면 광주, 전남 인근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수산물의 위기감은 최고저에 우려가 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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