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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투명성기구(TI), 2014년도 부패인식지수(CPI) 발표
  • 최은혜
  • 등록 2014-12-03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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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투명성기구(TI)가 2014년도 부패인식지수(CPI)를 발표했다. 그 중 최상위 10개국과 최하위 10개국, 10대 경제대국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점수는 부패의 인식 정도를 숫자로 반영한 지표로 0점부터 100점까지 이며, 100점에 가까울수록 청렴하다는 의미이다.

 

최상위:
1. 덴마크 92

2. 뉴질랜드 91

3. 핀란드 89

4. 스웨덴 87

5. 노르웨이 86

    스위스 86

7. 싱가포르 84

8. 네덜란드 83

9. 룩셈부르크 82

10. 캐나다 81

 

10대 경제대국:
12. 독일 79

14. 영국 78

15. 일본 76

17. 미국 74

26. 프랑스 69

64. 터키 45

69. 브라질 43

85. 인도 38

100. 중국 36

136. 러시아 27

 

최하위:
166. 에리트레아 18

       리비아 18

       우즈베키스탄 18

169. 투르크메니스탄 17

170. 이라크 16

171. 남수단 15

172. 아프가니스탄 12

173. 수단 11

174. 북한 8

       소말리아 8

 

부패인식지수 전체 리스트는 국제투명성기구 홈페이지 www.transparency.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afp

© 1994-2014 Agence France-P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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