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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경찰서(서장 남승기)계양산지구대는 4분기 ‘으뜸지구대’로 선정되어 3일 계양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패 수여식 및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으뜸지구대는 인천 전체 72개의 지구대·파출소 중 4대범죄 증감률, 국민중심경찰활동을 지표로 평가하여 최우수 지역관서를 선정, 포상하므로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시켜주는 제도로, 계양산지구대는 꾸준한 국민중심 지역치안활동과 협력방범단체와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통한 우범지역에 대한 집중순찰로 2014년 범죄발생 증감률에서 전년대비 65.9%의 감소율을 보이며 13년 상반기에 이어 올해까지 두 번의 으뜸지구대 영광을 얻게 되었다.
이날 남승기 계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친절하고 따뜻한 경찰이 되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