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소재 우수한 품질의 건설·건축자재 기업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
포천시는 건설·건축 관련 우수 중소기업이 많이 소재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통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시의 합동설계단 운영시기에 맞춰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에서 발주하는 공사에 대해 설계단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토목·건축·회계 담당자들과 관내 건축·설계사무소 직원 등 약 100여명과 통명석재(주) 등 관내 기업체 29개사 참여했다
참가분야로는 콘크리트, 수·배전반, 거리·조명시설, 석재가공품, 배관·파이프 등이며, 관급공사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제품들로 구성됐다.
또한, 관내 우수기업들 중 여성기업들의 참여도가 증가해 여성기업들의 물품구매를 촉진시킬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관내 우수 건설·건축자재 설명회는 저성장·저물가·엔저라는 신 3저의 도전으로 어려운 현재의 경제상황을 타개하는 동시에 우리시 관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물품구매가 촉진되고 널리 활용되는 것에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과 판로개척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육성에 힘쓸 계획이디”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