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안정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동안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지방세 징수에 총력을기울인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금년 11월말 현재 지방세 591억원을 부과하여 561억원을 징수하였으며95%이상 목표징수율 달성을 위해 특단의 징수대책을 수립하여 강력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체납세 납부안내문을 모든 체납자에게 발송하여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미납시에는 강제징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체납사유별 사전분석과 부동산 및 금융재산 조회, 급여압류,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등 체납처분을 위한 사전작업을 진행중이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액 급증에 따라 체납차량 번호판 자동인식시스템을 이용하여읍면 소재지 차량 밀집지역, 주차장, 아파트단지는 물론 인근 목포시, 영암 대불공단까지 단속범위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아직까지 지방세를 미납하고 있는 납세자는 재산, 신분상 불이익을받지 않도록 빠른 시일내에 체납된 세금을 자진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