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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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9시 25분 경 의정부 후원동 10층 건물 화재로 2명 사망하고 75명 부상했다.
거세지는 불길로 주민 3명은 창문을 통해 밖으로 뛰어 내렸고 2명은 중상을 입었다.
헬기 2대를 동원해 진압하고 있지만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망자는 2명은 모두 여성으로 밝혀졌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 의료원과 성모병원, 백병원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삽시간에 건물 전체로 퍼졌고 주민들은 일부는 옥상으로 대피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