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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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의 화재로 인해 옆 건물 해뜨는마을 아파트로 불이 번져 사망자가 4명으로 늘고 사상자는 126명으로 집계됐다.
이주민 226명은 임시보호소 또는 찜질방에서 지내고 있으며 경기도 교육청은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학생과 교직원 12명에게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가 확산 된 원인은 값이 싸고 취약한 외벽 마감재로 인해 순식간에 불이 번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토바이에서 시작 된 화재로 오토바이 분석이 한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