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세빌스 군산호텔(대표 : 심원호)이 문동신 군산시장, 세빌스코리아 운영사 전경돈 대표이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5일 군산시 해망로 10(경장동)소재 세빌스 군산호텔 로비에서 그랜드오픈 행사를 가졌다.
세빌스 군산호텔은 에이본호텔 주식회사에서 직접 투자한 제1호 호텔로 오랫동안 방치되어 도시 미관을 저해해온 옛 군산관광호텔을 경매로 소유권 이전받아 건축물 대수선으로 177여 억원 투자하여 연면적 10,833.32㎡, 135객실 규모의 부대시설로는 1층 S-Lounge, 2층 S-Square, 연회장 등을 갖추고 있다. 세빌스 군산호텔의 주요 고객은 군산산업단지를 비롯한 지역의 비즈니스고객과 관광객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질 높은 호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문동신 군산시장은 “국내·외 방문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한 도시의 외형적 발전과 더불어 내재적 가치요인을 활성화하여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호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세빌스 군산호텔 심원호 대표 및 세빌스코리아 운영사 전경돈 대표이사는 “호텔은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곳으로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 것이야말로 ‘호텔 비즈니스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더 군산호텔 매니지드 바이 세빌스가 군산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효자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식음료장과 연회장은 발전하는 군산의 위상에 걸맞은 품격을 갖춘 곳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