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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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을 위하여 주택가 및 교통 안전 위험 우선 정비구간을 선정하여 4월~10월까지 가로수 정비에 나선다.
시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을 위협하고, 각종 생활불편으로 인한 다수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해망로 외 9개노선(메타쉐콰이어 외 7종 2,582본)을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노선별 시급구간을 선정하여 우선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보도폭이 좁은 구간에 식재된 큰나무는 전선경합, 건축물 균열, 넘어갈 위험 등이 있어 가지를 많이 솎아내는 강전정을 실시하고, 도로 부속 시설물과 경합하여 가로수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수목은 제거하여, 각 구간별 지역 특성에 맞는 가로수 전지작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불편 사항을 적극 해소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가로수 관련 민원발생요인을 사전 점검하여 생활 불편 등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