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전주시협의회(회장 김진용)는 21일 서서학동에서 이웃사랑실천 고구마심기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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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7시부터 시작된 작업에는 새마을지도자 70여명이 참여해 1980㎡ 휴경지에 밭갈이 작업 후 비닐을 씌우고 고구마를 심었다
도시 근교에 방치되어 있는 자투리땅을 이용해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여 안전하고 값싼 먹거리를 도시민에게 제공하고 수확한 고구마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엄마의 밥상 식재료로 전달 될 예정이다
김진용회장은 새마을지도자 전주시협의회 가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해
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정을 내 가족처럼
보살펴 복지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