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박영순)무한돌봄과에서는 16일에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1:1 학습지도 멘토링 프로그램“dream 학습등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혜나눔단((skyseed)대표 김한슬))과 협약식을 가졌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dream 학습등대”는 지혜나눔단(skyseed) 소속의 자원봉사 고등학생들이 드림스타트 아동의 멘토가 되어 학습지도를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으로 학습부진을 겪고 있거나 학업성장이 필요한 저소득 아동 10명에게 일주일에 1번씩 1~2시간동안 수학, 영어, 국어 과목을 학습하게 되며, 더불어 멘토들과의 정서적 교감으로 아동들이 꿈에 대해서 생각하고, 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드림스타트는 저소득 아동들이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을 해주는 기관으로 대상 아동 중 학습부진의 문제가 있거나 학업 성취도는 높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한 단계 발전할 기회가 없었던 아동을 위해 학습지도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혜나눔단(skyseed) 김한슬 대표는“지혜나눔단(skyseed)은 수택3동에 소재하고 있는 지식나눔 사회적기업으로 자원봉사자가 멘토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한돌봄과는 이 프로젝트가 관내 저소득 아동들이 쉽게 접하지 못한 전문적인 교육으로 아이들 스스로가 사고를 넓히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