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부터 LPG까지, 굿당으로 가득했던 불암산이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주택가와 맞닿아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불암산 중턱이다.중장비가 무속 시설물을 부수고, 장비 투입이 어려운 곳에선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해체한다.바위를 벽면 삼아 만든 기도 터에 촛불을 켜두거나, LP 가스통 등의 취사 시설을 설치해 둔 곳도 있다.모두 무허가로 설치한 불법 건축물이다.불법 무속 건축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건 1980...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영암군은 지난 3일 자매도시인 경남 산청군청 야구동호회를 초청하여 상생협력과 영호남 화합을 다짐하는 친선경기를 가졌다.
영암군과 산청군은 1998년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민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문화원 상호 방문과 축제 교류 등 문화․예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이번 스포츠 교류는 영암군의 우수한 스포츠 시설 인프라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스포츠 분야 교류의 폭을 확대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스포츠를 통한 직원 상호간에 우호를 다지고, 자치단체 간 상생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참가자 모두의 승리라는 훈훈한 결과로 마무리 지었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의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여 상생 협력관계를 보다 강화하여 영호남 화합의 마중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