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광주 동구가 29일 지역안보의 새 기둥이 될 ‘동구 여성예비군 소대 창설식’을 개최했다.
동구는 이날 오후3시 구청 광장에서 노희용 구청장을 비롯해 백종순 503여단장 및 손영기 4대대장, 이선순 동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식을 진행했다.
동구 여성예비군 소대는 503여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37명의 동구 거주여성으로 구성됐으며 평상시에는 안보의식 강화 및 구호·봉사활동을, 전시에는 응급환자 처치와 군 작전 수행을 보조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동구는 여성예비군 창설로 인해 지역예비군의 예비전력 증강과 안보 공감대 확산 및 홍보, 민·관·군 유대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국가안보가 중요한 시기에 이번 여성예비군 창설은 통합방위태세 및 지역안보태세 확립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안보파수꾼으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성실히 임무를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