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지난 10월 한달간 공모한 제20회 무궁화 홍천 관광사진 공모전 심사 결과 이정순의 “팔봉산의 아침”이 금상으로 선정됐다.
20회를 맞는 무궁화 홍천 관광 사진 공모전은 전국 단위의 무궁화 사진, 홍천군내 아름다운 자연경관, 문화관광, 레저 등을 소재로 공모하고 있으며 선정된 사진은 홍천군 홍보용 자료로도 활용되어 해마다 참여 열기가 높다.
이번 공모전에는 280여점이 출품되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입선 70점이 선정됐으며 금상 300만원, 은상 각 100만원, 동상 각 50만원, 입선 각 10만원의 상금도 주어진다.
공모전 심가 결과 금상에는 이정순의 “팔봉산의 아침”, 은상으로는 이정미의 “무궁화의 동산 2”와 곽춘진의 “무궁화의 축제”, 동상으로는 조성진의 “묘미”와 박재용의 “가리산 레포츠 파크”, 류문수의 “홍천강의 아침”이 선정됐다.
무궁화 홍천 관광사진 공모전은 홍천군이 주회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강영복)가 주관하며 선정 된 작품은 12월 22일 시상식을 갖고 12월 28일까지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 팔봉산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