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아침 한 끼가 만든 활기찬 등굣길… 제주서중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캠페인 성료
21일 아침, 제주서중학교 교문 앞은 특별한 온기로 가득했다. 이른 등굣길을 나선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백설기와 식혜가 전해지며 학교 주변은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쳤다. 농협 제주본부와 (사)참사랑실천학부모회가 함께한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등굣길 응원 캠페인이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캠페...
▲ ⓒCOLORADO SPRINGS POLICE DEPT. / AFP콜로라도 스프링스의 가족 계획 센터(Planned Parenthood)에서 벌어진 총기 사건으로 3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 당한것에 대한 첫번째 재판이 월요일(현지시간)에 열렸다.
57세인 로버트 루이스 디어는 현장에서 자수했지만 살인 및 살인 미수의 혐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로버트씨는 엘 파소 카운티 감옥에서 오후 1시 30분(현지시간) 첫 공판이 열릴 예정이다.
콜로라도 스프링 시장은 일요일 ABC사의 한 토크쇼에서 경찰들이 로버트의 범행 동기가 무었이었는지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병원이 명확한 타겟이었냐는 질문에는 "확실히 그런 것 같이 보인다"고 답했다.
NBC뉴스에서는 두 사법 당국의 말을 인용해 로버트씨가 "더 이상 아기 장기는 안돼"라고 언급한 것을 보도했다.
이 사건으로 29세와 35세의 민간인 두명 그리고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콜로라도 대학 캠퍼스 경찰 한 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