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흥)는 2016 철원군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3월 7일(월)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철원군 농업인대학은 2008년부터 시작해 지역농업의 특화발전을 통한 소득 창출과 전문농업인 양성을 목적으로 지금까지 총12과정 37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8기 입학인원은 2과정 총 87명의 열의있는 학생들을 맞이하였다.
올해 교육과정은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업인 농외소득 증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농산물가공 창업기초-2기-과정>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철원 명품사과 생산을 위한
입학식에서는 지역농업네트워크 박영범 강사가 “바뀌는 세상, 우리가 할 일”이라는 주제로 농업의 국내외적 현실여건 인식과 농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화합과 협동의 필요성에 대한 특강도 진행되었다.
유재흥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별 가공사업의 열악한 여건을 보완, 지원하고, 사과재배 적지인 철원의 농업 경쟁력을 높여, 농가소득을 향상하는데 노력과 지원을 계속하겠다’며 이번 과정을 잘 이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철원군농업인대학 입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