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건설기계 이웃사랑회,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김장김치 30통 전달식
화정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건설기계 임직원 봉사단체 ‘이웃사랑회’(회장 이창식)는 11월 24일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석)에 김장김치 30통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
▲ ⓒANDRESSA ANHOLETE / AFP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의 모습(오른쪽)
브라질 검찰총장이 3일(현지시간) 대법원에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의 부패 혐의에 대해 추가로 조사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지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호드리고 자고 검찰총장이 현재 탄핵으로 궁지에 몰린 지우마 호세프 현 대통령과 그녀의 정치적 동맹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권한을 요청했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빠르면 다음 주 탄핵재판이 시작될 수 있으며, 룰라 전 대통령은 고위 정치인들과 함께 국영 석유 회사인 페트로브라스 부패의 중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호세프 정부의 호세 에두아르도 카르도소 법무장관도 연루되어있다.
룰라 전 대통령은 세르지오 모로 판사가 이끄는 조사팀에 의해 페트로브라스 부패 혐의로 기소될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만약 룰라 전 대통령이 정부에 머문다면 이 사건은 대법원에서만 처리할 수 있다.
브라질에서는 고위 관리에 대한 형사 수사 여부를 대법원에서 결정하기 때문이다.
현재 대법원은 룰라 전 대통령이 현재 수석장관 임명의 법적 문제에 대한 판결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