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는 오는 25일(수)과 26일(목) 오후 7시 30분 오정아트홀에서 영화《귀향》을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영화《귀향》은 일제 강점기 속에서 해맑고 밝게 자란 14세 어린 나이 정민이 어느날 아무 예고도 없이 강제로 일본군에 의해 중국으로 끌려가 처참한 위안부 생활을 하며 끝내 집으로 돌아올 수 없었던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담은 이야기다.
이번 영화는 359만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한 화제작으로 1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상영 시간은 127분이다.
영화는 오정아트홀에서 상영하며 오후 7시부터 선착순 400명 입장이 가능하고 음식물 반입을 금지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오정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032-625-7021~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