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지난 10일 오후 7시쯤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의 쇼핑백 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9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또 공장 직원 1명이 신체 일부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공장이 상가밀집 지역에 위치해 주말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 일부가 대피하기도 했다.
불은 1층 공장 내부와 공장이 들어선 건물 237㎡, 공장 내부의 자재와 기계 등을 태우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인근 주택도 화제 번저 주택 2체을 태우고 인명 피해는 없는것으로 확인 되었고, 소방서 대원의 발빠른 진화로 더 이상 화재가 번지지 않고 진화 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