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전라북도(건강안전과장 노영실)는 7월 15일(금) 도청 회의실에서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및 아토피사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시․군 보건소 담당자 총 24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및 아토피 사업의 목적과 사업 추진방향, 2015년 사업운영 성과 및 우수프로그램 사례발표, 사업평가 결과 공유, 신규 프로그램 발굴 등 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과 현안토의를 통해 지역별 사업추진시 문제점, 애로사항 등을 개선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은 재가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건강증진 및 재활치료, 장애예방 등 재활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도내 14개 시․군 중 8개 보건소에서 사업 수행하고 있으나 `17년까지 도내 14개 시․군 보건소가 모두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가 장애인에게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상태 향상과 지역별 재활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에 기여 할 것으로 본다.
또한, 아토피예방관리사업 중 아토피피부염 의료비 지원에 따른진단 등록자 지원기준 의견수렴 및 지역별 운영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도내 취약계층 아토피질환 고위험군의 조기발견과 적정치료, 지속적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및 아토피질환자에 대한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를 발굴․활용하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