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달라진 부동산 정책 대응 위한 공인중개사 실무안내 강화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광진구 일대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와 실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구는 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10월 16일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를 통해 안내공문을 발송했고, 관련 서류 양식과 ...
전북도는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과 도민의 사용편의를 위해 특교세 1억6천만원을 확보하고 지방비 2억6천만원을 포함 총사업비 4억2천만원을 투입하여 금년말까지 전 시・군에 3,029개의 보행자중심 도로명판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설치된 도로명판은 40,743개로 대부분 큰 도로 중심의 차량 위주였으나, 보행자의 눈높이에 맞춰 어디서나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보행자 위주 벽면형 도로명판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전북도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만으로도 쉽게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금번 보행자 도로명판을 설치하여 우리도를 찾는 방문객 및 도민 모두가 주소를 활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안내는 인터넷 포탈검색창 또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www.juso.go.kr)에서 검색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앱인 “주소 찾아”를 통해서도 쉽게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