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에서 생산되는 순수한면, 릴리안 생리대와 보솜이 기저귀의 온라인판매 대리점인 ㈜신아티알(대표 김영민)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이주 여성의 인권 보호와 권익 신장을 위한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6일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정기후원 약정을 체결했다. 또한 쉼터 입소 여성과 아기들에게 필요한 생리대와 기저귀를 전달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이주여성의 인권과 평화를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이주여성상담센터, 쉼터(6개지부), 한국어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주여성인권교육, 정책연구, 공동체지원, 출판홍보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신아티알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과 기부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시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