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23일부터 25일까지 호텔인터시티에서 2016년도 스포츠인권 전문인력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대상별 맞춤식으로 진행되며, 스포츠인권 전문강사와 시도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사업담당자등 약200여명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기법과 스포츠심리상담 등에 관한 전문가 강의 및 우수사례발표, 분임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인권 전문인력풀을 양성하여 스포츠 현장에서의 (성)폭력 사건에 대한 조사와 상담,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건전하고 투명한 체육환경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