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철원8경 중 하나인 갈말읍 신철원리 삼부연폭포 인근 용화터널 공사가 착공 3년 만에 2016년 12월 완공되어 2차선 터널로 개통되었다.
철원군에서는 용화터널을 행정자치부소관 개발촉진지구사업으로 추진하여 81억원(국비56억원)을 들여, 2차로에 길이 약 150m, 폭 10m, 높이 6m 규모의 터널을 준공하였다.
새로운 용화터널은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한 주차장설치 및 삼부연 폭포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 설치와 삼부연폭포 주변 쾌적한 경관을 고려한 한전선 과 통신선 지중화사업을 완료했으며, 주야간에 시야확보를 위한 터널내 LED조명 자동조절, 도로변 LED 가로등설치 등 관광지를 한층 돋보일 수 있는 공간으로 사업을 완료하였다.
특히, 용화터널이 개통되면서 삼부연 폭포와 명성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겪고 있는 기존터널 내 차량교행 불편이 해소되어, 관광객들의 편익이 증진되는 만큼 관광객 유치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용화터널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