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법무부가 주관한 2016년 법질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 이 번 수상은 법질서 확립에 유공이 있는 기관을 법무부에서 선정하기 위해 실시됐다. 인천시는 시민 생활안전 확보, 범죄예방 활동, 범부처 협업을 통한 맞춤형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추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인천시는 시민의 안전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청소년보호, 식품위생, 공중위생, 환경, 약무, 원산지표시 등 시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범죄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기반시설의 확충, 범부처 협업을 통한 범죄예방환경개선 사업 추진,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 등 다양한 안전정책을 시행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 번 수상에 이르게 됐다.
○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인천 실현을 위해 더욱 매진하여 찾아오는 도시, 시민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 수상은 오는 12월 21일 과천시민회관에서 개최되는‘2016 법질서 유공 포상 및 청소년 법사랑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