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 의회 의원 AI방역초소 근무자 격려장면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배)는 지난 20일 관내 조류 인플루엔자(이하 AI) 방역 초소를 방문해 24시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근무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날 박상배 의장과 박금순 부의장, 상임위원장단은 제195회 임시회를 마치고 웅천, 청소, 천북에 있는 보령시 관내 거점 소독소 세 곳을 잇달아 찾아 근무 중인 공무원과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박상배 의장은 “전국이 AI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지만 우리 시는 현재까지 단 한 건의 AI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우리 시 공무원들과 초소 근무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보령시는 거점 소독소 세 곳에서 하루 공무원 9명, 근무자 18명이 근무하며 초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