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 미국 백악관은 29일(현지시간) 이란이 중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3월9일 이란 북부 알보르 산맥에서 장거리 카다르탄도 미사일 발사 모습. Mahmood Hosseini / TASNIM NEWS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이란이 29일(현지시간) 중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 한데 대해 긴급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외교관들이 전했다.
미국은 유엔 주재 이스라엘 대사가 협의를 요구한 후 긴급 협의를 요청했다.
미 백악관은 29일 이란 테헤란 동쪽 셈난 인근에서 중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했다고 30일 밝혔다.
미 당국은 "이란의 29일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미국은 안보리의 긴급 협의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대니 대몬 이스라엘 대사는 이란이 미사일 시험으로 결의안을 다시 무시했다며 "국제 사회는 이란의 침략을 모래 속에 묻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안보리 이사회는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중동 전체를 위태롭게하는 이란의 행동에 즉각 대응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유엔 안보리는 이란이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탄도 미사일과 관련한 어떤 행위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이란 제재 조치 해제 대가로 핵 프로그램 억제를 위해 영국, 중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미국이 합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