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 △ 광진구청에서 강의를 하고있는 오현정 의회운영위원장의 모습.광진구의회 오현정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23일 ‘광진초등학교 직업인 초청 특강’에 일일강사로 참석했다.
‘직업인 초청 특강’은 꿈 ·끼 탐색주간을 맞아 현직에 종사하는 다양한 직업인들을 초청하여 직업 현장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에 일일강사로 참석한 오현정 의회운영위원장은 학생들에게 ‘선거와 지방자치제도, 의회 조직의 기능 및 역할, 의회에서 하는 일, 의회 운영 등’ 내용으로 구의원이란 직업을 ppt를 통해 쉽게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