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GM 등 미국 자동차기업들이 최근 자율주행 기술 국내에 잇따라 속출
최근 국내에 들어온 테슬라의 2단계 자율주행 시스템.주행 환경을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하는 AI의 기능이, 시내 주행이 가능할 정도다.아직은 국내 판매 중인 테슬라 고가 모델 수백 대에만 적용되지만, 세계에서 7번째로 한국에 출시하고 시장 선점을 노린다.GM도 운전자의 핸들 작동 없이 주행 가능한 차량을 북미와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
조억동 광주시장은 4일 서울지방 국토관리청을 방문, 김진숙 청장을 만나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조 시장은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의 태전동 지역에 진·출입 램프 추가 개설’과 ‘팔당 호반 수청나루 일대 경관 조성사업’ 등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현재 국도 43호선의 고산IC~태전교차로 구간은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으며 오는 2019년 말까지 태전지구 주택건설 사업으로 2만2천200명이 입주할 예정으로 교통체증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와 관련 조 시장은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태전동 지역 진·출입 램프 개설은 꼭 필요하다.”며, “진·출입 램프가 개설될 경우 태전지구와 역동지구, 양벌리 방향 차량들의 교통량 분산 효과와 정체구간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청장은 광주지역 현안에 대해 공감하며 적극적인 검토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