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의정부시 입석로 32번길 23 소재 창조식품(대표 이봉만)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냉동식품(육개장) 1,000인분(400만원 상당)을 의정부시에 기탁했다.
이봉만 대표는“우리 회사의 작은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창조식품의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창조식품은 1998년에 설립되어 프랜차이즈 본사인 ㈜한솥, ㈜김가네 등에 납품을 하고 있고 2009년에는 경기도 의정부시 최우수 위생등급 업체로 선정됐다.
또한 창조식품은 2013년 12월에 미래지식경영원과 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인대상에서 서울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번에 기탁한 냉동식품은 독거노인을 위한 경로잔치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에게 전달 예정이다.